아시아나항공은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제품 12종을 출시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연간 3만 벌가량 폐기되는 승무원 유니폼을 활용해 제작한 △헤어 액세서리 4종 △가죽 굿즈 4종 △가방 2종 △신발 △파우치 등 총 12종의 친환경 제품은 9일부터 모어댄 브랜드 '컨티뉴' 공식 홈페이지
유통계의 시선이 추석 연휴 이후로 향하고 있다. 명절 상여금 등 보복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업계는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및 포스트 추석 마케팅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에선 오트리, 윌슨 등 테니스 관련 브랜드의 신발, 테니스
산업계가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에 맞춘 굿즈들을 내세우고 있다. 키워드는 친환경과 기부다.
현수막·폐스크린·페트병 활용해 가방으로…친환경 굿즈 인기
친환경 굿즈의 선두주자는 텀블러다.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텀블러 사용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버려진 폐자재를 재
CJ프레시웨이는 첫 번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공개된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로 활동한 최근 3년간의 내용과 주요 성과가 담겼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 기관을 통해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CJ프레시웨이는 3년간
베트남 시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베트남 현지에서 사회공헌 및 복지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지난 11월7일 베트남 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에서 ‘글로벌 핸즈온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국내 6개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 베트남법인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베트남 결연아동과 타이응웬성 지역 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21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업사이클링 전시회 ‘터치(Touch)’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재활용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우체국 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을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