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가 자회사 흡수합병 소식에 개장 직후 4%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SGA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50원(4.61%)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전거래일의 2배 이상인 260만 주, 거래대금은 30억 원 규모다.
SGA는 자회사 에스지에이시스템즈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대림산업, 남서울경전철 계열사에서 제외
△삼부토건, 228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부토건, 600억 규모 유증 결정
△한진중공업, 664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휠라코리아, 자회사 매그너스홀딩스 4092억 채무 보증
△한국가스공사, 8월 천연가스 193만톤 판매...전년비 11.8%↓
△한국항공우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7000억
SGA는 자회사 에스지에이시스템즈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 후 SGA는 존속하고, 에스지에이시스템즈는 해산한다. SGA와 에스지에이시스템즈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2.7559354주다.
회사 측은 “SGA는 이번합병을 통해 정보시스템(SI) 관련 핵심 역량에 집중해 IT 서비스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향후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항공기ㆍ우주선 부품 제조업체 샘코와 정밀기기 제조업체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4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가 시작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샘코, SK제3호스팩, 알에스오토메이션, 케이피에스 등 4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SK제3호스팩은 코넥스 상장기업 에스지에이시스템즈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
동양네트웍스는 티엔얼라이언스 외 3명(에스지에이, 에스지에이시스템즈 및 에스지에이솔루션즈 포함)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미 지난 16일 내용증명을 통해 신청인 측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취지를 이미 통지했다"며 "심문기일인 오는 21일 기통지된 사실을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네트웍스는 이기태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권희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초빙교수,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기타비상무이사에, 김병천 에스지에이시스템즈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