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포맷도 필요없고, 안전운전까지 도와주는 블랙박스가 등장했다.
블랙박스 프로비아 제조사인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은 지난 22일 ‘프로비아 PL1000UP’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비아 PL1000UP은 이 회사의 스테디셀러 ‘PL1000’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프로비아만의 핵심 기술력을 탑재한 포맷프리 기능과 안전운전 도우미 서비스를 탑재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에도 영상 저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블랙박스가 출시됐다.
블랙박스 브랜드 프로비아의 제조사인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은 프로비아 만의 핵심 기술을 탑재한 ‘프로비아 엣지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블랙박스가 가진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사고가 났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정작 사고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KS인증을 받은 블랙박스'프로비아 4U'가 출시 한 달만에 3개월 분량 수량을 전량 판매했다.
14일 제조사인 에이치디비정보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프로비아 4U’는 올해 1분기 예정된 분량을 한 달만에 전량 소진했다.
성능 등 다양한 기술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KS규격인 자동차용 영상 사고기록장치(KS
에이치디비정보통신는 자사의 블랙박스 브랜드 ‘프로비아’를 통해 신제품 ‘PL5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PL5000은 하드웨어 저전력 설계를 통해 주차 녹화 중 블랙박스로 인해 야기되는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배터리 방전 차단 전압 및 주차 녹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디지털 온도센서를 탑재해 고온으로 인한 부품 결함
시중 판매 중인 차량용 블랙박스의 68%가 KS 기준에 미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블랙박스 가격·품질 정보가 공개된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다운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는 11일 오후 8시 45분 현재 “과다 사용자 접속에 의한 서비스 지연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현지 한국인 40여명 연락두절
최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1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수가 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태풍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11일 태풍 하이옌의 직격탄을 맞은 타클로반 등 레이테 섬의 태풍 피해지역에 거주하거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의 주요 성능이 3개 중 2개 꼴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원시스템(AC1), 피타소프트(DR380-HD) 등 6개 제품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블랙박스 31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동영상 저장 성능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시중에 유통되는 다수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제 성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산 제품의 경우 국내산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연구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11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시험한 결과 KS규격 기준 16개 항목 중 14개~15개 규격 기준에 단 6개 제품만이 적합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