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이뤄진 한국은 우승을 차지
북한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의 영예도 함께 얻었다.
4일 북한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있는 펠릭스 산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결승 경기에서 1-1로 비긴 후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통산 4번째로 수상했다.
손흥민은 2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AFC 애뉴얼 어워즈 서울 2023’에서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인터 밀란), 요르단의 무사 알타마리(몽펠리에) 등을 제치고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015년, 20
아시아 축구의 최고 선수를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이 29일 서울에서 열린다.
AFC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AFC 애뉴얼 어워즈 서울 2023(AFC Annual Awards Seoul 2023)'을 개최한다. AFC 시상식은 아시아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힌다. AFC 본부가 있는
김우진(청주시청)이 양궁 월드컵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다.
21일(한국시간) 김우진은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남자 리커브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을 7-3으로 이겼다.
김우진은 앞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어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월드컵 파이널은 올해 최고 성적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2일 예정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
17일 대한축구협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22일 체육분야 국정감사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앞서 정 회장은 국회로부터 22일 체육분야 감사와 24일 종합감사, 총 두 차례에 걸쳐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계룡건설은 철인 3종 선수단이 제105호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창단 첫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12일 열린 철인 3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권민호 선수가 2위, 박상민 선수가 3위, 최규서 선수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은·동메달과 함께 남자 일반부 단체 1위로 금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약 4개월 만에 새로운 감독을 맞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신상우 코치가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보고받았다"며 "이사회도 통과했고, 공식 발표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평가전이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라 빠르게 선임 절차를 마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용인특례시는 10월 15일 오후 8시로 예정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번째 경기인 한국-이라크전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잔디 문제를 일으켰던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대신할 곳으로 용인특례시와 협의한 끝에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정하기로 이날 최종 결정
다음 달 15일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홈 경기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전날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잔디를 보수하더라도 생육 상황 등을 고려할 때 10월 15일 경기를 치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판단을 내렸다
디즈니 공주님이 강림했던 주말 상암벌. 21~2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 경기장)에서 회당 5만 명, 총 1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아이유 공주님이었죠.
초대형 스크린, 드론쇼, 불꽃, 리프트 등 아낌없이 쏟아부은 듯한 자본의 홍수 속 아이유는 자신의 100번째 콘서트를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공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북한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월드컵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간)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이겼다. 2006년, 2016년 차례 우승한 북한은 8년 만에 역대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해 독일, 미국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
미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패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에서 0-1로 패했다.
독일과 함께 이 대회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이 콜롬비아에 아쉽게 패하며 대회 도전을 마무리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콜롬비아에 0-1로 졌다. '2014 캐나다 U-20 여자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첫 경기를 넘지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콜롬비아를 상대로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독일과 D조에
역도 양재원(충북장애인체육회)이 '2024 파리패럴림픽' 5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양재원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86kg급에서 115kg을 들어올려 10명의 출전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양재원은 1차 시기에서 11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잡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었다.
1차전에서 나이
육상연맹 임원 한 분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올해 생활 보조가 함께할 수 없었어요. 올해는 생활 보조가 (경기장 등에) 들어올 수 없어서 훈련하는 데 불편함이 컸죠. 몇 년간 엄마가 생활 보조로 들어와 내 옆에서 손발이 되어줬는데, 엄마가 없으니 여러모로 불편한 게 많아서 운동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장애인 육상 간판 전민재가 장애인육상연맹을 향한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패한 대표팀은 1무 1패로 베네수엘라
현대차·기아, 레드 닷 어워드서 19개 수상해“제조업 기반임에도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아”
현대자동차·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거머쥐며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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