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발전을 기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야외 음악회를 내달 4일 장수목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를 벤치마킹해 지난 201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말과 자연이 함께
1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6년 데뷔해 7년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SF9은 9월 18일 1차 계약 종료를 맞았다. 이미 전 멤버가 당사와 재계약을 한 SF9은 로운을 제외한 8인 체제로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활동 방향은 다르지만 언제나 SF9 제9의 멤버로 남아 있을 로운과
현대백화점은 20일 오후 3시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빈소년 합창단은 1498년 합스부르크 왕조때 창립돼 올해 518년째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으로 슈베르트, 하이든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했었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이 합창단을 지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다
'님과 함께2' 게스트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 돌발 스킨십으로 눈길을 샀다.
황석정은 지난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박서준과 특별 기획 부문 베스트 조연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핑크빛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뽐낸 황석정을 본 박서준은 "오늘 김라라 편집장이 점잖다.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석정은 "서준이
김춘환 신한그룹 회장의 취미는 성악이다. 30년 동안 꾸준하게 단련해왔으니 프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테다. 현재 ‘김자경 오페라단’ 테너로 활동할 만큼 수준급이다.
김 회장이 해외 바이어들과 자리할 때면 부르는 노래가 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대표작 ‘오솔레미오’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세계인이 알고 있는 멜로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김
현대중공업은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기숙사인 화암관 로비에서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나이지리아 등 10여 개 국가에서 선박 건조와 해양 공사를 위해 온 외국인 선주와 선급 감독관 등 2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공연이 펼쳐지는 내내 큰 관심을 보이며 성악과 현악
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기숙사인 화암관 로비에서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음악회는 교향악단 '울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단원 35명은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로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했으며, 특히 무료로 공연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콘크리트 바닥과 고층빌딩 숲으로 둘러 쌓인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5일 영업부 이전에 맞춰, 본사에서 ‘한중현대미술전’과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한중현대미술전'에는 김기창, 김창렬, 박성태 등 8명의 한국작가와 위민준, 지다춘 등 유명 중국작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