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막고 차박한 캠핑 빌런
한적한 도로 위에 차로를 막고 텐트를 설치한 ‘차박’(자동차+숙박)족이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캠핑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작성자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원도 한계령의 한 2차로 도로에서 흰색 SUV 차량이 차선을 막은 채 그 뒤쪽으로 캠핑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 유명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로베르는 6일 오전 7시 50분께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 외벽 등반을 시작해 오전 10시께 75층에 도달했다. 롯데월드타워 측에 허락을 구하지도 않았고, 안전장비도 없이 이 건물 외벽을 등반한 로베르는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