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프로파일링’이 4일 밤 10시 방송된다.
‘프로파일링’은 우리 주변의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현상들의 이면을 인지심리학자, 정신분석가, 범죄심리학자, 빅데이터 분석가로 구성된 전문 프로파일러들이 함께 날카롭게 파헤치는 프로그램.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첫 번째 이야기는 범죄사건을 프로파일링한 ‘살인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한 새 파일럿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MBC는 10월 4일 미스터리한 인물과 사건,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그 이면을 독특하게 해석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프로파일링’을 선보인다.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파일링’은 주변의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현상의 이면을 인지심리학자, 정신분석가, 범죄심리학자, 빅데이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아동여성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 전 국민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지난해 7월 제주 올레길 여성 탐방객 살해사건, 통영의 초등생 성폭력 사건(김점덕 사건), 8월 나주 잠자던 여아 납치 후 성폭력 사건(고종석 사건), 서산 피자집 아르바이트생 성폭력 자살 사건, 서울 중곡동 주부 살해사건(서진환 사건), 수원 여대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인 살인 사건'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범행 직전까지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과 함께 있었던 친구 최모군의 진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모군은 12일 TV조선과 단독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심군으로부터 훼손된 시신 사진과 함게 섬뜩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심군이 언제부턴가 살인에 대한 암시를 해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씨가 12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심씨는 "유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 "SNS에 왜 심정을 담은 글을 올렸느냐", "죄책감을 느끼느냐" 등 취재진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
‘소시오패스 테스트’가 화제다.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이 소시오패스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들에 소시오패스 테스트가 올라오고 있는 것.
소시오패스 테스트는 다음 12개 항목 중 10개 이상 해당될 경우 소시오패스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1. 사람과의 약속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잘 어긴다.
2. 자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은 12일 현장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심군은 지난 8일 밤 9시쯤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17)양을 성폭행하고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이 지난 3월 “(콩팥 필요하신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는 ‘용인 살인사건 청웅 사타부언인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용인 살인사건이) 오원춘 사건과 비슷하다길래 피의자의 핸드폰 번호로 구글링해봤더니 이런 문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인 살인 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이 소시오패스(sociopath)에 가깝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자 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장문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다소 생소한 용어의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사회성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공격적 성향을 억제하는 분비물인 세로토닌이 부족해 사소한 일에도 강한 공
용인 살인 사건, 사이코패스 보다 무서운 소시오패스
용인 살인사건이 전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는 가운데 용인 살인 사건 피의자 심군이 사이코패스(Psychopath) 보다는 소시오패스(sociopath)에 가깝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사이코패스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범죄 용어이지만, 소시오패스는 다소 생소한 용어다. 그렇다면 사이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심모(19)군이 친구에게 엽기적인 문자와 사진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심군은 피해자 김모(17)양의 시신을 훼손하던 중 먼저 모텔방을 나간 친구 최모(19)군에게 “작업 중이다” “피를 뽑고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심모(19)군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소시오패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오전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반사회적 인성 문제가 생겨서 잔인해질 수 있는데. 신 모군의 경우는 사이코
평소 친분이 있던 또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페이스북이 공개돼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심군은 페이스북 글들을 공개 상태로 운영하고 있어 심군이 올린 사진과 글등이 빠르게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신상정보도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심군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는 '용인 살인 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엽기적 행각이 알려지면서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9월 발의된 '성폭력 근절대책'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19세 미만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되고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범위도 확대된다.
대책안에 따르면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
용인 살인사건이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해가 지날수록 흉포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심모(19)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무참히 훼손했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심모(19)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심모 군은 시신훼손 방법을 어디서 배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평소 인터넷에서 봤다"고 말했고 시신을 훼손할 당시 심경에 대해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심군과 일문일답이다.
- 시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미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심군의 실명과 얼굴사진, 출신 학교 등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계정까지 알려졌다. 심군의 페이스북은 친구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도 볼
용인 살인사건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가 살인 후 SNS에 남긴 글이 네티즈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피의자인 심 모군은 범행 후인 9일 오후 3시 29분 SNS에 "내겐 인간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이젠 메말라버렸다. 오늘 난 죄책감이란 감정도 슬픔도, 분노도 느끼지 못했다. 오늘 피냄새에 묻혀 잠들어야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피해자에게 "마지
한 10대 남자 청소년이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한 모텔에 A양을 불러 성폭행 한 뒤 살해, 시신을 공업용 칼로 훼손한 심군은 새벽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특별한 정신 장애도 없는 심군은 시신의 살점을 도려내 모텔 화장실 변기에 버
제2의 오원춘 사건으로 불리며 10대 소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용인 살인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용의자 심모군(19)이 봤다는 영화 '호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영화 '호스텔'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호스텔은 미국 공포영화로 2007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다. 동유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