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다음 대상으로 소포가 떠오르고 있다. 폭설이나 홍수, 폭염 등 기후가 우편물이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었지만 이제 무역전쟁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번 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145년 역사의 만국우편연합(UPU) 시스템 개혁을 시도한다고 21일(현지시간) 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의 저렴한 배송료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중 무역 전쟁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그 불똥이 144년의 역사를 지닌 유엔 산하 만국우편연합(UPU)으로 튀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미국 정부가 UPU에서 탈퇴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UPU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UPU(만국우편연합) 총회에 참석 중인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이 케난 보즈케익 터키 우정 사장과 만나 ‘한국-터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MOU’를 5일(한국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내년부터 양국 국민들은 상대 우정에서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편리하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인 'u-Paperless 국제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전자문서 관련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전자문서의 국제 기술동향과 비전, 국제표준, 전자문서 산업 성공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해외 연사들이 발표할 주요 내용은
◇ 나라 안 역사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됨
부산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북한, 함북 화포리에서 핵 실험
서울 서초동에 화재 발생해 이재민 1500여명 발생
롯데 자이언츠, 창단 후 첫 우승
전두환 대통령의 버마(현 미얀마) 방문시, 아웅산 묘역에서 폭탄 테러 발생해 서석준 경제부총리,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 순직
과천 신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세계 우정박람회(유럽 POST-EXPO 2014)에 참가해 글로벌 우정 IT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우정IT 기업의 수출 홍보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POST-EXPO는 만국우편연합(UPU) 후원으로 1997년부터 매년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회, 개최되는 우편산업의 국제 전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21일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우편전시회 ‘포스트-엑스포 아시아 2014’에서 국내 우정 관련 정보통신(IT)업체들이 470억여원의 수출 성과(입찰참여 계약)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시회장에 설치한 ‘코리아-포스트 종합전시관‘에서 전국 우체국의 우편물류정보시스템(PostNet)과 우편집중국 자동화 시설을 시연해 첨
우체국 국제특송(EMS)이 만국우편연합(UPU)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UPU 연차회의에서 한국의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2013년 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영예의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UPU는 매년 전 세계 17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신속성, 정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우편사업 관련 IT 기술의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EMS(국제특송) 배송을 촉진키로 합의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주에서 제11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를 열고 IT기술 정보공유, EMS 매출확대 등에 관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중·일 우편 고위급 회의는 3국의 우편분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오는 9월 17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는 지난 1992년에 처음 열렸으며 1996년부터 세계대회로 격상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과 주한 외국 공관을 통해 대회 개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부문에서 홍콩의 웡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IT산업을 2007년도 수출주력산업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우정IT 수출지원전략’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의 우정IT산업 활성화 계획은 ▲수출 유망 국가에 대한 타겟 마케팅 실시 ▲해외홍보의 효율적 전개 ▲해외 우정청의 우정현대화 지원 ▲해외 우정IT에 대한 정보수집 강화 등으로 이뤄졌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국내 기업이 우편장비 부문에서 총 7600만 달러 수출계약과 시스템부문에서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총 2억46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수출지원 전담부서'를 설치해 우정IT기업체 수출지원협의회 개최, 우정IT수출협력단 국외 파견 및 양해각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ㆍ태 지역 9개 국가의 금융연수생이 우체국전자금융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5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APPU(아태지역우편연합) 및 WSBI(세계저축은행협회) 아태지역 9개 국가의 연수생 21명을 대상으로 우체국전자금융서비스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스페인, 이집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제특송(EMS) 시장확보 및 한국의 첨단 우정IT 장비 수출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황 본부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UPU(만국우편연합) 주최'세계우편전략 서밋 회의'에 참석해 '정보통신의 우편서비스 활용 방안'의 주제발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