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실내 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0일 본사 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실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금 8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예산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 아동센터 중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15곳에서 보일러 점검 및
한국동서발전이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분해 세척과 필터 관리, 살균 소독 지원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10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관리를 위한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7곳과 여성 지원 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냉난방기 분해 세척, 필터 관리 및 살균
HD현대중공업은 동구 현대예술관에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초청해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HD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
올해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현대
HD현대1%나눔재단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HD현대1%나눔재단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사회공헌사업 공모전 지원증서 전달식’을 갖고 지역 복지기관 7곳에 3300만 원의 지원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울산시 스쿨존 내 교통안전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박성주 울산시경찰청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프로그램은 아람코 코리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울산 지역 복지기관 15곳을 대상으로 450만 원 상당의 떡국 밀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유선상으로 울산 태화시장에 주문, 구입한 물품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2800여 명에게 8410
이수화학은 29일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확대를 목적으로 한 “해피 ISU데이” 지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이수화학의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들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업 사회공헌 확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 날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10년간 울산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한 차량이 100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노사는 2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그랜드스타렉스(12인승) 11대를 울산지역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관련 11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노사는 좋은친구들, 울산무거복지센터 등 4곳의 장애인 복지시설과 착한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3곳,
현대중공업 임직원이 급여를 모아 소외계층에 문화행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지역 32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 등 440명을 현대예술관 연극 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과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