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화 속 서커스장 '움직이는 대극장' 테마…키네틱 아트 등 볼거리 '장관''14분 만에 마감' 1차 사전예약자 수만 2만6000명…크리스마스 명소 등극
반짝이는 조명에 크고 작은 호두까기인형과 곰인형, 목마와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 다양한 콘셉트로 자리잡은 새빨간 원형천막들까지.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이 곳 마을에 자리잡은 서커스단이 분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으로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
국내 백화점 빅3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 테마를 보러 장시간 씩 대기를 하는 등 집객 효과가 상당한 만큼 각사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는 내달 1일 주요 점포 내·외부의 ‘크리스마스 테마’를 일제히 공개한다.
백화점 3사 중 현대백화점이 올해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