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돌아오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스포츠마케팅에 재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 후원, 골프단 운영, 선수 후원 등 종목과 형식도 다양하다. 특히 유소년 선수 육성과 기부 등 제약기업 특성에 맞는 나눔 실천을 접목한 점도 눈에 띈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14년째 이어진 대표 사례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동국제약은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틀야구 전용경기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과 리틀야구대표팀 박종호 감독 및 선수들, 서호영
잇몸약 인사돌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국제약이 17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7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균(사진 왼쪽)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홍순강(오른쪽) 동국제약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소년 대표팀 선수
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전날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망의 집은 1990년 설립돼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을 보호·치료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장애우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0여 년간 물품 전달과 더불
동국제약은 전날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입술 보호제 8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기부한 입술 보호제 ‘에코밤’은 천연벌집에서 추출한 성분과 유기농 원료 등을 사용,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급격한 기온 저하로 입술이 트고 갈라지
동국제약이 11~12월 해외에 파견되는 한국 유소년 축구 상비군에 구급약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구급약품은 ‘201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팀 파견과 ‘2014 Danone Nations Cup World Final’, ‘2014 한국∙스페인 축구교류전’을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선수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
LG전자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초청해 다음달 1일까지 한국 투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LG전자 초청 레버쿠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참여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선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증정했다.
이 행사
유소년축구 대표팀 공식후원사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공동으로 진행한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 당첨자를 18일 발표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과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확인은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앞서 동국제약은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자녀와 함께 한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공동으로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4강 드림드림(Dream Dream)’ 이벤트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소년축구연맹 홈페이지나,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아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동국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4일 대표팀 선수들이 미국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이사, 리틀야구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국가대표(KYFA) 상비군과 축구 꿈나무들에게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2013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밴드케어 등 구급약품 3종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NH농협카드가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 위치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축구꿈나무 조기발굴과 유소년 클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해 상비군
3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회원 및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선발 유소년 축구 유망주 등 150명 어린이들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 코치들과 함께 2020년까지 ‘제2의 박지성’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FA와 제휴해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Skills Programme)’을 도입하고,
홈플러스가 축구의 본고장 영국의 정통 축구스킬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제휴를 맺고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에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Skills Programme)’을 도입, 체계적인 어린이 축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은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