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 신길12재정비촉진구역에 유치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6일 전날 열린 제1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길12재정비촉진구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학교(유치원)를 중복 결정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영등포구가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는 토지로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의를
“아이들이 예뻐서 보기가 좋다. 더 많은 유치원이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초등학교에서 열린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KB금융은 초등돌봄교실과 국공립병설유치원 신‧증설에 2022년까지 총 750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 이
HDC신라면세점이 베트남 농촌에 유치원을 건립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 지역사회 발전과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9일 베트남 빈딘성 꾸이년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 면세점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이를 위해 우선 꾸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유치원 공약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해 적극 해명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최 TV 토론회에서는 안 후보의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 공약을 놓고 문·심 후보가 함께 공격하는 모양새가 연출됐다. 안 후보는 이에 대해 "오해"라면서 적극적으로 맞섰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앞서
대교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베트남에 ‘아이레벨스쿨(Eye Level School)’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대교는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 대교타워에서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빈곤으로 낙후돼 지역 내 교육시설이 부족한 베트남 호치민시 빈찬 지역에 ‘아이레벨스쿨’을 짓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본연의 책임완수와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파트너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2004년 12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결성한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당시 74개에서 현재 250여개로 3배 이상 늘어났다.
포스코건설은 ‘소외된 이웃
포스코건설은 최근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사회공헌 잘하는 기업’ 평가에서 건설업계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자원봉사’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유한킴벌리,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모든 업종을 통틀어 전체 4위에 올랐다.
이번 발표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8월 한 달간, 수도권 거주자 300명을 대상
HSBC은행은 라오스 어린이들의 유치원 건립을 위한 기금을 모아 국제 아동 후원 단체인 플랜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HSBC은행 여성 임원들의 모임인 ‘HSBC은행 여성위원회’와 직원 자원봉사 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돼 시작한 이번 기금모금 활동은 부족한 교육 환경으로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라오스 소수민족 어린
HSBC은행은 3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 HSBC 빌딩에서 라오스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 건립을 위한 ‘제3회 HSBC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HSBC 나눔장터에서는 직원들이 기증한 의복, 서적, 유아용품 등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소장품 경매와 별도의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18일 베트남 빈푹성 안뜨엉읍 투도마을에 유치원을 건립해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에 유치원을 기증한 것은, 지난해 2월 빈푹성 낌롱 지역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보다 많은 지역 아동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혜택을 받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다오 수안 이엔 빈푹성 외교부장, 김태훈 포스코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가 베트남에서 9박10일간의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행사를 마치고 5일 귀국했다.
해피빌더는 8월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투도마을에서 유치원 건립공사에 참여해 배수로 파기, 시멘트 나르기, 정화조 작업 등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2월 빈푹성 낌롱(Kim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가 베트남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단원 23명과 하노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9월4일까지 9박10일간 베트남 빈푹성의 유치원 건립 및 한·베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게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베트남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포스코건설은 10일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빈옌시(Vinh Yen)의 송홍호텔에서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 및 기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즈엉 티 뚜이엔(Duong Thi Tuyen) 빈푹 부성장, 다오 쑤언 히엔(Dao Xuan
포스코건설이 '해피빌더(Happy Builder) 대학생봉사단'을 출범하고,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 43명으로 구성된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의 창단식을 갖고, 국내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 등 해외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격려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베트남 빈푹성 빈옌시의 송홍호텔에서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과 기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응웬 응옥 피 빈푹성장, 쩐 응옥 아이 빈푹부성장, 가오쑤언 히엔 빈푹성 외무부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약 80여명의 내외인사가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