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사세행, 윤 대통령 부부‧명태균 중앙지검에 고발“20대 대선 과정서 윤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 조작”
시민단체가 20대 대선 과정에서 조작된 여론조사를 공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를 공직선
시민단체, 김건희 여사 등 관련자 고발…“국민의힘 공천에 개입”김영선-명태균 돈거래도 주목…공수처장 “정치자금법 살펴볼 것”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앞선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청탁금지법 위반 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낸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에 대한 입장문을 두고 "법사위에 들어와 플레이어가 되어야 할 국민의힘이 원외에서 비평가로 활약하는 꼴"이라고 직격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에 애먼 딴지 그만두고 줏대 있게 국회에 들어와 할 말 하시라. 그토록 지키려는 대통령실에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 ‘블랙아웃’에도 표심은 움직인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했거나 바꿀 생각이 있는 중도층은 마지막까지 고민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도 막말 변수가 화두에 올랐다.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 후보는 과거 “윤석열 부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유명 빵집에서 빵을 사면서 주변 일대 교통 통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일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나친 경호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3일 오후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빵 사러 다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 대통령도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으니까”라며 “다만 경호가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라고 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부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부가 관상 전문가를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역술·무속’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월간조선은 관상·풍수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 교수는 인터뷰에서 “직업상 여야 정치인 모두와 인연이 닿는다”며 대선 후보들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터뷰 영상을 두고 “부부의 감성팔이 사과쇼”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윤 후보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 관련 사과에 대해 “남편의 위로를 받고 싶지 않았나 싶고, 여자로서”라고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관련, 전 의원은 27일 자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쥴리 의혹을 부인한 점에 대해 "쥴리에 관한 해명이 아니라 피의자로서 성실하게 수사에 응하는 당당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명예선대위원장인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쥴리가 결함이라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도 쥴리를 했다
김건희-윤석열 부부 靑 임명식 참석
김건희 씨가 남편과 함께 청와대에 자리해 남다른 내조를 언론 앞에 공개했다.
25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 총장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도 참석해 나란히 자리를 빛냈다. 윤석열 총장 곁에서 줄곧 함께하면서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