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구 보령제약)이 주관하는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일영 명예교수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1940년생으로 전남의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충북 음성에 네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양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2명의 치료와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스안전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충북지역 의료사각지대 어린이 후원캠페인을 통해 실시했으며, 후원금은 공사 임원(감사 등 4인)의 기부금을 포함해 조성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치료와 생활에 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턱받이'에 이어 퇴주잔 논란에 휩싸였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4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의 선친 묘소를 찾았다. 이날 반기문 전 총장은 부친 묘소 앞에 절을 한 뒤, 퇴주잔을 뿌려야 할 순서에서 자신이 마셔버리는 모습이 몇몇 언론사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본 제사 예법
충북 음성군 꽃동네 인근의 금광개발을 둘러싸고 물고 물리는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개발을 저지하려는 꽃동네·환경단체와 광산개발업체가 낸 소송에서 승소와 패소가 계속 엇갈리는 것이다.
17일 맹동생명환경수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 등이 광업등록사무를 상대로 낸 '광업권 존속기간 연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지방도 어렵지만 계속 지적되듯이 중앙재정도 죽을 지경”이라며 “어려울 때는 서로 기준에 따라서 국가가 할 것은 단계적으로 하지만, 지방도 할 것은 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간의 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한다. 교황은 지난 14일 입국한 뒤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등을 집전하고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낮은
16일 교황이 방문한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태양 주위에서 이상한 빛이 발산되는 기묘한 현상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날 꽃동네를 방문한 일부 신도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부터 20여분간 태양 주위에 띠 같은 모양의 빛이 도는 현상이 계속됐다는 것.
한 신도는 "교황이 사랑의 연수원에서 수도자를 만나고 카퍼레이드를 한 뒤 하늘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후 충북 음성의 꽃동네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124위 순교자 시복 미사를 집전한데 이어, 오후 4시 40분께 음성 꽃동네를 찾아 희망의 집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40명과 노인환자 8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태아동산으로 이동해 생
방한 사흘째를 맞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식미사를 집전하고 이어 오후에는 가톨릭 장애인 요양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항은 이날 시복식에 앞서 아침 일찍 숙소인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56)씨에게 세례를 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4박 5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충청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방한 일인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정은 공항 환영행사 후 서울 종로 주한 교황청대사관에서 개인 미사 -> 오후 3시 45분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 및 박근혜 대통령 면담 -> 오후 4시 30분 주요 공직자 대상 연설 -> 오후
'가난한 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한국땅을 밟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아시아지역 국가로는 최초인 동시에, 한 국가를 단독으로 찾는 것도 처음이라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황은 14일부터 4박5일 동안 서울-대전 등을 오가며 시복식을 비롯해 아시아청년대회 참석, 강론 등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7대 종단 지도자와 박근혜 대
한국전력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예정되어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당진 솔뫼성지, 음성 꽃동네 등에서 예정되어있는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전은 지난 5월부터 설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팀을 투입하여 행사장 전력공급 설비를 정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 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하며, 한국 교회는 역동적이고 순교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7일(현지시각)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국 교회가 평신도에 의해 시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교황이 아시아 청년대회 주최 교구인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의 초대에 응
88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시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이른바 '굴렁쇠 소년'이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때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측은 21일 교황 방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약 440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구별로는 시복미사가 열리는 서울대교구가 3600여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노숙인들의 잔치가 열린다.
10일 음성 꽃동네는 음성군 음성읍에서 품바축제가 열리는 오는 5월 24일 서울역, 경기도 수원역, 부평역 등의 노숙인 등 1004명을 꽃동네로 초청해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라는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역 노숙인으로 구성한 채움 합창
동부그룹은 그룹 내 주요 사업 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시키고 있다.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기 위한 동곡사회복지재단과 동부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나눔경영 활동은 본격화됐다.
당시 김 회장은 “불경기·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2개 중소기업과 2개 예술단체가 각각 음성 꽃동네(충북 음성)와 밥퍼나눔운동본부(답십리)로 '中企-예술계가 함께하는 기부여행'을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인 '알엠피'는 14일 전통연희한마당 단원들과 함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출용 침구부문에 매진해
네네치킨은 2007년 5월부터 5년간 충북 음성 꽃동네의 어린이 보호시설에 치킨을 후원해 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네네치킨의 꽃동네 치킨 후원활동은 품질 안정 및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북 음성에 3000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한 뒤 시작됐다. 매달 두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점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치킨 약 30마리를 꽃동네 요셉의 집 어린이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함께하기 위해 서울, 부산, 광주의 전국 3개 지역복지관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201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 미래에셋 장학생 등 자원봉사자 총 230여명이 참가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3000여 포기의 김치를 포함 약 1만8000포기(약28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