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지
시민단체들이 19일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지만 경찰에 저지됐다.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민 185만 명의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찰에 저지로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ㆍ의료민영화 파업
의료민영화 입법 반대 운동이 거세다.
무상의료운동본부(medical.jinbo.net)는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고,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역시 같은날부터 닷새간 의료민영화 파업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민영화 파업에 앞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