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출성 중이염 치료 늦어 방치하면 언어발달 방해아이가 TV 크게 듣거나 말 늦으면 진단·검사 받아야매년 9월 9일, 귀 건강 중요성 알리는 ‘귀의 날’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
“세금으로 암 발생을 줄이는 방법이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적극적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MSD 가다실9 국내 출시 9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러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암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남녀 모두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최병윤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98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서 학술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학술상은 최근 5년간 △연구실적(국제 논문발표) △수상실적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점수가 가장 높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이 기간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과 과학인용색인 확장판(SCIE) 등 저명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제2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영명 교수가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6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수련 및 군 복무를 마친 후, 1968년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임강사로 근무했다. 일본, 미국, 프랑스에서 해외 연수 과정을 밟았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과장으로 8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도난청 아동도 인공와우 이식을 받으면 성인이 됐을 때 교육과 직업 수준이 비난청인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와우 이식은 달팽이관 안에 전극을 넣고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청각 재활 방법이다.
박홍주·강우석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장에는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권순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韓丞範)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난청 치료에 힘을 쏟으며 국내 청각학 발전을 이끈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이 4일 오전 10시 38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1930년 7월 경남 울산군 온산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남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63∼1995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시립영등포병원(현 보라매병원) 초대 원장, 서울대병원 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1일자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성완 이비인후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기존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김성완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신임 김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
우리나라 이비인후과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었던 김종선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숙환으로 29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66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강사 시절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연수 이후 평생을 국내 이비인후과의 학문 발전과 특히 소아 이(耳)과학 분야에 헌신했다.
1997년에
고령화와 기술 발달로 보건의료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전문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해 의료 질 악화,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문인력 양성이 이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최근 갑상선암 환자 증가율이 세계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그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책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지난 2014년 11월 20일 공동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알려주는 갑상선암 치료가이드 ‘대한민국 최고 의사들이 알려주는 갑상
대한이과학회는 지난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오승하 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대한이과학회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오승하 교수는 오는 2016년 10월29일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오 교수는 “귀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와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권성근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미국이비인후과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COSM, Combined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Spiring Meeting)에서 ‘두번째 최우수포스터상(Best poster award 2nd place)’를 수상했다.
권 교수는 방사성 베타글루칸 성분을 성대
홍석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논문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이 발표한 ‘바이오메드립(BioMedLib)’ 후각부분 Top1에 선정됐다.
미 국립의학도서관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발표된 후각 부분 논문 중 홍석찬 교수의 눈문인 ‘왜곡된 후각(착후각)의 인지’가 최우수 논문인 Top1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홍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5대 생활 수칙’을 29일 권고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기도가 막혀 정상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성인의 경우 10초 이상 숨을 정지하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나타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려면 금연하고 흡연자 옆에도 가지마세요”
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귀·코·목 건강주간을 맞아 ‘알레르기비염 예방관리수칙’ 공익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알레르기비염은 천식 등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질환초기 정확한 방법으로 진단한 후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1995년부터 2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병원장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김광문 교수(63)가 6일 취임했다.
신임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72년)했으며, 영동세브란스병원(現 강남세브란스병원)부원장 및 원장(1996.8월~2007.1월)을 역임했다.
일산병원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광문 원장은 우리나라 두경부외과 음성언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