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31일 ‘막말 논란’이 나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부실장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상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진형 부실장의 막말은 제1야당의 이름은 바뀌었지만 ‘막말정당’ ‘노인폄하 정당’의 본색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더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친박계 핵심인 3선의 홍문종 의원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재선의 유일호 의원이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병수 사무총장 후임으로 홍 의원에 대한 사무총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신임 홍 사무총장은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수도권 조직을 총괄했으며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캠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재선의 한기호(강원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의원과 원외 인사인 유수택 광주시당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강원도와 호남 지역을 각각 배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황우여 대표는 13일 이상일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석 중인 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한 의원과 유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이 1일 4.24재·보궐선거와 관련한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해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공천심사위원회 건의를 받아들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법에 공천이 허용돼 있어 ‘왜 안 하냐’고 강력 어필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라고 말해
새누리당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통과되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민생총리’, ‘소신총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홍원 총리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정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
여야는 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시에 소통과 사회통합의 리더십을 구현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성공적인 정부가 되길 바란다”며 “원칙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대통합에 대한 국민 열망으로 선출됐다는 점
새누리당은 24일 퇴임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명박 정부의 공과(功過)는 국민과 역사가 평가할 것인 만큼 이 대통령은 겸허하게 수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를 떠나는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그리고 대통령 내외를 보좌했던 관계자 여러분들께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
새누리당은 18일 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에 박재창 숙명여대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들은 향후 임명키로 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약속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국민께 드린 쇄신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 정치쇄신특위를 구성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을 강력 규탄하며 국회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일 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북한에 3차 핵실험을 중단하라고 강력
새누리당은 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과감한 개혁공천을 주도해 당의 총선승리에 기여한 정홍원 변호사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환영한다”며 “당시 새누리당 공천이 야당보다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은 건 정 변호사가 개혁공천의 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는 7일 ‘북핵 관련 3자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또 안보와 직결된 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정논의 여야협의체 운영에 합의했다.
박 당선인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북한이 최근 핵실험 등 도발
새누리당은 4일 초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민현주 의원을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다.
민 의원은 이화여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경기대 직업학과 교수 등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여야는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한 데 대해 입장차를 드러냈다.
먼저 새누리당은 “국민여론을 대통령에 잘 전달하는 총리가 될 것”이라면서 긍정 평가를 내놨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내정자는 헌법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고 법치를 확립하는 데 적임자”라면서 “그가 법조계 신
새누리당은 9일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추대한 민주통합당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새로운 정부가 산뜻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하는 통 큰 야당, 멋진 야당으로 변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문희상 의원이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민주당도 문 위원장을 중심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1월 임시국회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조직 개편안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 이행을 위한 법안들의 처리 여부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여당인 새누리당은 야당에 임시국회 소집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동안의 관례에 비춰 야당이 임시국회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시국회를 열더라도 민주통합당 등은 제주해군
새누리당은 28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원내수석부대표 자격으로 2013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을 오늘까지 처리하기로 한 합의를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원내대표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의 소유자인 만큼 국회에서도 상생의 정치력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공부문을 민영화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일뿐 이라고 반박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최근 SNS와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가스, 전기 수도 등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면서 사실 무근임을 재확인 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지난 1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당선인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주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운 공신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당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외부인사 등이 적절히 조합을 이뤄 전략과 기획, 정책, 홍보 등 각 분야에서 뛴 결과다.
이들 중에는 꽤나 익숙한 얼굴도 있지만, 언론에 좀처럼 노출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도와 온 사람들도 많다.
박 당선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은 19일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진정한 민생의 시대,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서 성명을 통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16일 D-3일을 남기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18대 대선이 ‘범보수우파’대 ‘범진보좌파’의 대결로 더욱 명확해졌다.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1% 미만의 지지율을 지닌 이 전 후보의 사퇴가 문 후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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