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세청장이 세정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임환수 국세청장과 왕쥔 중국 국세청장이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만나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세정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이전가격 사전 합의문(APA·Advance Prici
국세청은 지난 14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국세청장 회의에서 김덕중 국세청장과 왕쥔(王軍) 중국 국세청장이 이전가격 사전합의문(APA)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전가격 사전합의문(APA)이란 과세당국간 합의를 통해 국내 기업과 해외에 진출한 자회사간의 소득을 사전 조정함으로써 이전가격(Transfer Price)에 대한 세무조사
김덕중 국세청장이 1일부터 닷새간 중국과 홍콩을 잇달아 방문해 한·중 국세청장 회의와 한·홍콩 국세청장 회의를 가진다.
김 청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19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왕 쥔(王 軍) 중국 국세청장과 ‘이전가격 사전합의문’(APA)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문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자회사와 국내에 있는 본사(모회사) 간의 특정
이현동 국세청장은 7일 중국 북경에서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과 이전 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서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양국 국세청장은 이날 상호 진출기업의 세무위험을 줄이기 위한 양국의 실질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에서, 중국 진출 우리기업에 대해 실무자간에 최근 타결된 이전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전가격
이현동 국세청장은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에서 중국 진출 우리기업에 대해 실무자간에 최근 타결된 이전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APA는 모·자회사 등 관계회사 간에 향후 적용할 거래가격 수준을 과세당국 간에 미리 합의하는 제도로 양국은 2007년에 처음으로 APA를 타결한 이후 지금까지
백용호 국세청장은 3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사에서 샤오 지에(肖捷) 중국 국세청장과 제14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납세서비스 현황 및 제고방안 ▲전산화 현황 및 효율성 제고 방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세정지원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백용호 국세청장은 ▲민간인 중심의 국세행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