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잇는 중랑천의 이화교를 4차로로 확장 공사하고 2일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를 횡단하는 이화교는 1986년 건설돼 동대문구 이문동과 중랑구 중화동 주민들의 주 통행로 역할을 했으나 주변지역 개발로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2지난 007년 왕복 2차로의 기존
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대성 유니드'아파트 88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7층~15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65~84㎡ 총 88가구다.
'대성 유니드'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인 이문지구에 위치하며 신이문역과 중화역 등 2개역을 도보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동이로, 망우로가 인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