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59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15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412억 원으로 24.1% 감소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22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6% 감소한 금액이다.
한진은 수익성 감소 원인에 대해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택배 분류지원 인력 투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부문 투자증가 △일부
산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들과 함께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금융주선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도신도시 인천 신항에 2600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최대 수용 선박 1만TEU(1TUE=20피트 길이 컨테이너)이며 연간 처리 능력은 57만TEU다.
사업주체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는 (주)선광이 10
한진은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적기 개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A터미널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한진은 실시 협약 체결 이후 항만 운영의 핵심이 될 장비 발주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진은 A터미널에 크레인 일종인 RMQC, ARMGC 등 130여대의 핵심 장비의 시운전 등
한진은 26일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A터미널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인천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터미널은 부두 길이 800m, 48만㎡(14만5200평) 규모로 3개의 선석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120만TEU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컨테이너 운송, 해외 항만하역사업 등 국내 물류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남광토건이 2008년 한해 동안 토목분야 수주액이 4717억원을 기록, 당초 목표치였던 4500억원을 거뜬히 넘어섰다.
31일 남광토건은 지난 30일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1공구)수주에 따라 올해 토목분야 수주액이 4717억원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남광토건이 수주한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하부공 축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