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3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를 탈퇴하고 협회 산하에 새 자율심의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와 정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단체다. 회원사로는 인신협과 함께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존 종이신문은 한국신문협회 산하 한국신문윤리위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법률상담·자문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예훼손·초상권 침해 등 취재보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와 함께, 인터넷 댓글 등 사이버 공간에서 언론인에게 가해지는 위협과 괴롭힘 등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상담·자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법률상담·자문을 받을 수 있는 언론인은 관련법에 근거해 등록되고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 신문의 AI활용 언론윤리 가이드라인’을 26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AI로 생성가능한 기사 및 광고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미디어의 현실에 주목했다. 특히 윤리적 기준 없이 AI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임시총회를 열어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8월에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윤위 회원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추천했으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인신윤위 정관에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인신윤위 회원단체가 순번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가 26일 오전 목동 방송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방통심의위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는 총 17인(센터장 1인, 직원 6명, 모니터요원 10명)으로 구성된다.
긴급재난 사항, 중대한 공익 침해, 개인 또는 단체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금융시장 등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중대사항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