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스탠리 휘팅엄 미국 뉴욕주립대 석좌교수는 "NMCA(니켈ㆍ망간ㆍ코발트ㆍ알루미늄)가 우세하겠지만 코발트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휘팅엄 교수는 22일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에서 강연을 통해 "향후 5~10년 동안 리튬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 시스템이 지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탠리 휘팅엄 교수 등 전문가 8명이 모여 리튬이온ㆍ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16일 온라인 세미나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엔솔이 분사 후 기술 전문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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