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일본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오전 5시 51분경 사쓰마 반도 서방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리히터 규모 7.0의 큰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고시마 현 서부와 다네가시마·야쿠시마 지방, 아마미 제도, 도카라 열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가고시마 현 등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되는
'일본 쓰나미 주의보' '불의 고리'란
칠레 북부해안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 강진이 발생한 원인인 '불의 고리'란 지질 용어에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처음에는 칠레 지진 규모를 8.0로 발표했으나, 이후 8.2으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
일본 쓰나미 주의보 발령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2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3일(현지시간) 오전 일본에 도달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2분께 도호쿠 지역의 이와테현 구지항에서 높이 2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구지항에서 관측된 쓰나미 높이는 오전 7시23분 30cm로 상향 조정됐
일본 쓰나미 주의보
2일(현지시간)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2의 강진에 의한 쓰나미가 3일 오전 일본에 도달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3일 오전 6시 52분 도호쿠 지역의 이와테현 구지항에서 높이 2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구지항에서 관측된 쓰나미의 높이는 오전 7시23분 30cm로 상향 조정됐다.
또 같은 현의 가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