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158억7500만 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수는 보통주 1250만 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927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9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 5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
메드팩토는 유상증자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6월 말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세포치료제 GMP시설 추가 및 차세대 파이프라인 등 임상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 구주주 청약,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주금 납입기일은 7월 8일이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도 이
텔콘이 자회사인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과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텔콘은 3분기 착공을 목표로 경구제 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0년에는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두현 텔콘 대표는 “생산 및 판매는 텔콘이 맡고 연구 개발은 비보존이 전담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제약사업
케이피엠테크 자회사이자 항암치료 신약개발회사 에이비온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케이피엠테크는 자회사 에이비온이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현재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온은 표적 항암제 신약 ABN401을 개발 중인 신약개발회사다. 회사 측은 글로벌 항암제 시장 규모를 약
코넥스 상장기업 카이노스메드가 내달 핵심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임상 1상에 돌입한다.
회사의 명운을 좌우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성공을 위해 임상 프로토콜을 고도화하고 대학·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유성은 카이노스메드 수석부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