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KBS2 ‘해피투게더’에 크게 밀렸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6.3%로 9.7% 성적을 낸 ‘해피투게더’에 다시 선두 자리를 내준 셈.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김상경은 영화 ‘생활의 발견’ 출연
KBS2 ‘해피투게더’가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유지했다. 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12.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 7%를 큰 차이로 누르고 앞서간 것.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체조선수 신수지와의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허경환은 “내가 좋아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헤어진 옛 연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