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외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주도해온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17일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박 대표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경찰서로 압송했다.
이날 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회견이 끝나면 바로 (체포영장) 집행을 요청드린다. 조사를 받겠다"고
"대·중기 상생 이은 2번째 의제 장애인 이동권…방문석 주도"尹, 대선공약으로도 제시…인수위, 전장연 만나기도내년도 예산도 늘렸지만 전장연 요구 못 미쳐 농성 중방문석, 인터뷰·기고문 통해 장애인 보행로봇 필요성 강조尹 충암고 동문 인연 있어 정책 추진 힘 실릴 가능성 높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중소기업 상생에 이어 두 번째 의제로 ‘장애인
현대차그룹의 ICT 관련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장애인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베리어프리 앱' 제작 발표회를 25일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5월까지 접수한 대학생 아이디어 43건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앱을 개발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현대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