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마지막 저승사자 촬영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한정수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저승사자 무영 역을 맡아 주연배우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관심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 속 한정수는 누적된 피로로 충혈된 눈이었지만 저승사자답지 않은 부드러운 웃음을 보이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정수의 셀카를 본 네티즌은 “저
연기자 한정수가 이준기와 신민아를 구했다.
지난 5일에 방송한 MBC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한정수가 위험에 처한 은오(이준기)와 아랑(신민아)을 구했다. 옥황상제와 함께 골묘를 헤집고 다니는 은오와 아랑을 수정구를 통해 보고 있었던 무영(한정수)은 무표정한 얼굴만 짓고 있을 뿐이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애타게 은오를 찾는 아랑은
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침체의 늪에 빠진 MBC 드라마를 구할 수 있을까.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은 경남 밀양에 전해지는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사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주인공들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저승사자 무영 역할의 한정수는 "시청률 40% 넘으면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동료 저승사자들과 와이어 액션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시청률 15%가
배우 한정수가 촬영 현장의 고충을 전했다.
한정수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장에서 힘든 점을 묻자 "드라마 시작하기 전 두 달 정도 미리 촬영을 했는데 그동안 계속 뛰기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정수는 "한 번은 제가 말의 속도를 따라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