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행정안전위원회, 국방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국회 10개 상임위원회에서도 국정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행안위 전북도청 대상 국감에서는 새만금 예산에 대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발언을 두고 여야가 부딪혔고, 산자위에서는 ‘낙하산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처음으로 국방위 국감에 참석했다.
행안위 국감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7일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에 대한 삭발 투쟁에 나섰다. 정부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새만금 SOC 예산을 78% 삭감하자, 이에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새만금 예산 삭감 규탄대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아흐메드 알헨다위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폐영식에서 4만여 대원들에게 “여러분은 시련에 맞서고 이것을 오히려 특별한 경험으로 바꿨다”고 했다. 빈말이 아니다. 이번 잼버리는 진정 특별했다. 세계에서 몰려든 대원들에게도 그렇고, 대한민국에도
전북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서 폭염과 시설 미비 등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북도의회 소속 의원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귀하게 자라 불평·불만이 많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염영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의원은 3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페이스북 글에 '잼버리의 저녁'이라는 제목의 댓글을 달았다.
염 의원은 "전날 열린 잼
▲배이부 씨 별세, 배건(이베스트투자증권 복합금융본부장 상무보) 씨 부친상 = 12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4일 오전 10시, 051-256-7070
▲박봉남 씨 별세, 오평근(전북도의원) 씨 모친상 = 12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14일 오전 8시, 063-228-4441
▲윤창심 씨 별세, 고영근(서울대 명
정의당 전북도당 ‘정당지지율 20%’를 목표로 선거대책위원회 닻을 올렸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3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명칭은 ‘판갈이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 여당과 제1야당의 양자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총선 프레임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선대위에는
법관사찰, 재판개입 등 혐의를 받는 이규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검찰에 출석했다.
이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해 “한없이 참담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 부장판사는 “검찰에 출석해서 진술을 하게된 이상 아는대로, 사실대로 진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 임종헌 전 법
대검찰청은 민생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부의 부장검사 5명을 2017년 하반기 우수 형사부장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검은 우수 형사부장을 격려하고 부장검사 역할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2016년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 대상자를 뽑아왔다.
이번에는 '이영학 여중생 살인 사건'의 수사팀장을 맡아 기소한 김효붕(52·사법연수원 28기) 서울북부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 제16대 이사장에 6일 임명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이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은 문형표 전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삼성물
국민의당은 18일 4.13총선 전북 익산을에 조배숙 전 의원을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전정희 의원은 조 전 의원에게 패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익산을에서 조 전 의원은 45.5%를 득표해 38.7%를 얻은 전 의원을 제치고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 수차례 좌초위기 딛고 마침내 닻 내린 공무원연금개혁
공무원연금 개혁이 29일 새벽 마침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새누리당이 지난해 10월 개혁안을 당론 발의한 지 약 7개월, 여야 협상으로 지난해 말 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와 대타협기구가 만들어진 지 5개월 만입니다.
◆ 헌재 교원 특수성 인정…전교조 '운명' 다시 법원 손에
헌법재판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에 탁월한 정치적 감이 있어 재선이지만 마치 중진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야당에 안규백 의원 같은 분들만 있다면 우리가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인 안규백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의 평이다.
안 의원과 그를 이렇듯 ‘극찬’하는 주 의원은 지난달말 주 의원이 새누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 경쟁이외에 톡톡 튀는 이름으로 승부하는 후보들이 있다. 한 번만 들어도 잊지 못할 이름은 유권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되고 있다.
후보들의 이름은 분야도 다양하다. 유명인사부터 식품, 캐릭터, 선거까지 다채로운 특징을 지녔다.
◇식품계= 식품계 이름은 재미있는 이름의 대표 주자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