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진행하는 ‘유니버설디자인(UD)’ 학교탐방교육 후원을 위해 점자 패키지 제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점자 패키지는 UD 교육 꾸러미에 포함되며, 12월까지 서울시 600여 개 초교 중 신청 학교에 제공된다.
UD 학교탐방교육은 초등교사를 위한 ‘교사자율연수’와 UD 교육 꾸러미를 통한 ‘초등간접교육’으로 구성했다. 오뚜기는
롯데칠성음료가 '착한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를 지원하기 위한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캠페인에 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패키지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캠페인은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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