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 불똥이 청와대로 튀는 것을 막기위해 정의연 한경희 사무총장의 남편인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했다는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해 저의 삼고초려에 정 비서관이 고사를 거듭하다가 올 4월까지 근무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그만두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해외언론비서관에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애경 현 비서관은 건강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외신담당 대변인으로 일했다. 선거를 앞두고 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는데, 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홍보기획비서관에 정구철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를,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를 임명했다.
정 신임 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 한성고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지낸 바 있다.
강 신임 센터장은 1971년생으로 용산고와 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12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최초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비상임)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 26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3년이다.
1963년생인 정구철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거쳐 2016년 6월
전방위적인 그룹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STX 사태로 협력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들 업체는 ‘STX그룹 회생이 우선’이라는 대전제에 밀려 대금지연, 계약해지 등의 애꿎은 피해를 강요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건설은 지난 4월 정구철 사장 취임 이후, 하도급 업체와 최근에 맺은 계약들을 해지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STX건설이 정구철 STX건설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TX건설은 이사회를 개최해 정구철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STX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정구철 대표이사 부사장은 1953년 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서강대학교 사회정책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상무를 거쳐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는 STX가 부회장 승진 3명 등 총 116명에 대한 역대 최대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TX그룹은 29일 3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비롯해 △사장 4명 △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부상무 25명 △실장 49명 등이 포함된 사상 최대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STX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