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동물학대 논란에 시달려 온 동물 쇼가 잇따라 사라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3년 대법원이 공연업체에 유죄(불법)판결을 내린 이후 지난해 실제 방류가 이뤄지는 등 야생 동물보호 의식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최대 코끼리 서커스단인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 서커스)는 1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시기에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반성과 배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칠 것이다.”
26일 1120번째 수요집회가 열리는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만난 재미동포 2세 환경·평화 운동가인 조너선 리(한국명 이승민·16·사진)군은 상기된 표정으로 방일 계획을 밝혔다.
리군은 “위안부 피해 여
현대자동차가 전라남도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열리는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 환경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약 600여명을 초청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차수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
현대자동차는 식목일을 맞아 '현대차와 조너선 리가 함께 하는 ‘One Child, One Tree, One Year’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여주 황학산 식물원’에는 캠페인을 위해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인 조너선 리(Jonathan Lee)와 여주 오학 초등학교 학생, 현대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