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37)이 7년 동안 사귄 일반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조진웅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11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2월14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민아야, 앞으로도 난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라고 연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연기 학원 강사와 연극학과
배우 조진웅이 한때 강호동이 진행하는 KBS2 '1박2일'을 시청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진웅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과의 악연 아닌 악연을 털어놨다.
그는 롯데의 골수팬이라며 "1박2일팀이 2008년 당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공연한 적이 있는데 하필 그 때 롯데가 졌다"고 말했다. 조
배우 조진웅의 공개 프러포즈가 화제인 가운데 여자친구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조진웅은 14일 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 민아 씨에게 “앞으로도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 줘라”며 남자답게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조진웅의 여자친구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배우 조진웅 프러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은 지난 14일 MBC '무릎팍도사'를 통해 7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은 연기입시준비를 하던 여자친구와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조진웅은 "2012년에 상견례를 했다. 이 친구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같다"면서 "여자친구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