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5일까지 명절 완구 특수를 맞이해 다양한 인기 완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과 추석 명절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어 완구 매출이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 월별 완구 매출을 분석해 보니 설날과 추석이 있는 1~2월, 9~10월의 매출 지수가 12월, 5월에 이어 가장
롯데마트의 완구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좀비고등학교’ 캐릭터 모형인형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좀비고등학교’는 게임 제작사인 ‘어썸피스’가 2014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3년간 청소년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호러 슈팅게임이다. 지난 6월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 ‘좀비고등학교’ 콘서트는 1600명 관객을 모집해 매진을 기록했고, ‘좀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달, 5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에 다수 진입해 눈길을 끈다.
5월 1주 영풍문고 종합베스트에는 아동 도서 시리즈 신간 3종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학습만화 '좀비고등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예스24, 인터파크도서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와 영풍문고 3주 베스트셀러 1위도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캣은 넥슨의 인기 IP를 활용한 차기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넥슨은 해당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4월 설립된 슈퍼캣은 모바일게임사 ‘어썸피스’를 창업하고 ‘좀비고등학교’와 ‘내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