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장기 수익 기반 구축을 위해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팬덤에 기반한 불안정한 수익과 중국 리스크를 완화하고 매출 규모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YG·SM·JYP, 신사업으로 장기 수익 기반 마련 =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패션과 화장품, 외식 사업 등 매
사드리스크로 일대 홍역을 앓았던 엔터업계가 화장품 및 문화복합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엔터산업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해소하고 매출 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3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나 사모펀드 등에서 투자를 받아 현금을 쌓아둔 엔터기업들이 신사업을 위한 M&A(기업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오는 11월 동부산 관광단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판타지오스퀘어에 셀렉티드 푸드마켓 ‘이스트빌리지’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판타지오스퀘어는 판타지오와 동부산 홀딩스가 공동 참여하는 부산 지역 최대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판타지오의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차별화된 문화시설을 제공할 계획으로 고급 식음
일렉트로닉&뮤직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3(Global Gathering Korea)’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유튜브 2000만 조회수를 올린 프랑스의 94년생 천재 아티스트 마데온(Madeon)과 ‘커언 크래프트 400(Kern kraft 400)’의 주인공 좀비네이션(Zombie Nation)이이름을 올렸다.
마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