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0개 차종 실차 시승평가 진행공학회·사용자협회 소속 심사위원 10명토론 평가 통해 수상작 선정…11월 시상식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이 실차 및 시승 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상작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투데이는 24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실차 및 시승
AUKUS 수출 확대 교두보“안보 및 경제 협력 기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커스(AUKUS) 및 파이브 아이즈 방산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질롱에 자주포와 장갑차를 생산할 공장(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을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H-ACE는 한국 방산업체 최초의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및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지역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기업 업무 소개, 대학생 멘토링 세션, 그룹 토의 세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행 체험 코스 8개ㆍ신규 프로그램 확대‘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신설아이오닉 5 N 주행 위한 프로그램 구성
현대자동차그룹은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을 내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협업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양사가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현대차·기아의 브랜드 위상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과거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의 ‘패스트 팔로워’로 불렸지만 이젠 더 이상 팔로워가 아닌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세 시간을 달리면 모하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하비주행시험장이 나타난다.
11일(현지시간) 이곳에서 매튜 알
美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한복판여의도 면적 2배 규모 주행 시험장혹독한 테스트 통해 최고 수준 품질 완성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오프로드 시험으로 진화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을 달리니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지대가 눈앞에 펼쳐졌다. 58번 고속도로를 타고 모하비 사막을 한 시간 더 달리면 현대차·기아의 캘리포니아 주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연구동을 신규 설립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있는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에 ‘전동화 연구동’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전동화 연구동은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연구개발뿐 아니라 시험 및 성능 평가, 품질분석 등 전동화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종합 연구센터다.
현대차, 13일 울산 EV 신공장 기공식 개최정의선 “울산 EV 공장, 전동화 핵심 허브”현대차그룹, 전기차 생산 역량 확대 가속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 지어질 전기차(EV) 전용 신공장을 미래 모빌리티 생산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을 밝혔다.
13일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모
현대모비스가 미래 도심형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세대 자동차 바퀴 기술 ‘e-코너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자동차 90도 회전 주차와 제자리 회전까지 가능케 하는 꿈의 기술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e-코너 시스템은 구동 모터와 로테이션 조향 기능,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합 모듈화해 각 바퀴에 적용한 기술이다. 전동화, 자율주행과 연동한
미래 자동차 사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총상금 1억원을 놓고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차로 레이싱 경기를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업부와 지능형자동차주품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대회에는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10명
전동화·자율주행 기술개발 현황 공유E-GMP 등 전동화 핵심부품 관람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비롯한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은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소개받고 전동화·자율주행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4일 현대건설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 업무에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11일 개최정부포상 14점, 산업부장관 표창 20점 수여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변경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가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개최됐다. ‘자동차의 날’ 하루 앞서 열린 행사에서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
현대모비스, ‘e-코너 시스템’ 시연 영상 공개e-코너 시스템, 미래 모빌리티 구현 핵심 기술크랩 주행·제자리 회전·사선 주행 등 가능해져“‘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 차량이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 5가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센터’ 25일 운영 시작8개 주행코스 드라이빙 체험, 고객 수준 따라 선택어린이 고객 위한 체험코스…새로운 즐거움 선사
현대자동차그룹이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 운영을 25일부터 시작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SK이노베이션이 투자한 미국의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기업 아모지(Amogy)가 암모니아를 동력으로 대형 트럭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1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아모지는 이달 초 미국 뉴욕주 스토니브룩대 주행 시험장에서 자사 암모니아 시스템을 장착한 15톤(t) 대형 트럭 ‘카스카디아’ 주행 시험에 성공했다.
대형 차량을 암모니아로 탄소
최고출력 585마력, 제로백 3.5초 GTㆍ드리프트 등 주행성 차별화고속주회로서 원심력 한계 도전 최고시속 260km에서도 안정적
1990년, 넘어설 수 없는 장벽으로 여겨졌던 제로백(정지상태→100km/h 가속) 10.0초의 기록이 무너졌다. 주인공은 현대차 스쿠프 터보. 그가 만든 9.7초의 기록은 당시 기준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폭발력이었다.
“평소 느낄 수 없었던 드라이빙의 짜릿함.”
16일 일반 고객에게 문을 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받은 느낌이다.
규모부터 남다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충남 태안의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 부지 내에 만들어졌다. 주행시험장은 물론 지상 2층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
충남 태안 한국타이어의 ‘한국테크노링’ 내 설립다양한 차종 체험 및 체계적 드라이빙 교육 마련정의선 회장, “한 차원 높은 고객 가치 실현하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다.
7일 개관식을 진행하고 문을 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충남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