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강영이 ‘준우승 전문’ 꼬리표를 떼고 생애 첫 우승했다.
이가영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15점을 뽑아내며 4라운드 합계 49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스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젠 우리가 대세? 지난 시즌 ‘메이저 퀸’으로 거듭난 김해림(28·롯데)과 배선우(23·삼천리)가 SBS골프채널 ‘겨울쉼표’에서 다시 만났다.
오는 9일에 방송되는 겨울쉼표 첫 회에는 2016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해림, 배선우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는다. 약 1년 전 이 프로그램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두 선수는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