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가 연간 청년 채용 규모를 현재보다 10% 늘린 20만 명 규모로 확대한다. 3일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1000여 명도 채용한다.
이날 우수중견기업 100개 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중견기업계는 현재보다 10% 늘린 연 20만 명 수준의 청년채용 확대 등 향후 5년간
중견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정부는 수출지원협의회 등 중견기업 수출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대상 통상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미-중 갈등 관련 동향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환경·사회·지배구조(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