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의 수도권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중구·성동을에서 여야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자 재선을 노리는 박성준 민주당 후보와 3선의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포인트(p)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후보와 최근 경선에서 갈등을 빚었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이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이자 4·10 총선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벨트'의 중심인 중구·성동을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중구와 옥수·금호동이 합쳐진 이후로 여야가 번갈아 승리한 만큼 '스윙보터'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중·성동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자 재선을 노리는 '이재명의 입' 박성준 의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
‘심은하 남편’ 지상욱 후보의 4.15 총선 개표 진행이 박빙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서울 중구 성동을에 출마,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다.
심은하는 지난 7일 남편 지상욱 후보의 악수시장 유세에 참석에 지원했다. 당시 심은하는 남편의 선거 유세에 대해 묻는 취재진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를 위해 유세 현장에 동행했다.
심은하가 전날(7일)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나선 남편 지상욱에 대한 투표를 바란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분홍색 점퍼를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29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대표와 관련해 "자연스럽게 기회가 있으면 만날 수 있다. 수도권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는 게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선거 지원 가능성을 드러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한 유승민계 지상욱 의원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와
미래통합당 3선 윤상현(인천 미추홀을)ㆍ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재선 이은재(서울 강남병)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반면 심재철 원내대표 등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통합당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1978년 1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낯익은 얼굴이 당선됐다. 바로 인기 드라마 ‘세 자매’ ‘데릴사위’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홍성우였다. 당시 37세의 나이에 연예인 최초로 서울 도봉구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이 된 홍성우는 11, 12대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에서 당선돼 3선 기록을 세웠다. 이후 배우 최무룡, 신영균, 탤런트 코미디언 이주일,
심은하 남편 지상욱이 20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당선된 가운데, 심은하의 데뷔 시절 청초한 미모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여름특집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 'Top 20'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은하는 은퇴 후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예쁜 얼굴을 지닌 스타 14위에 올랐다.
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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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출마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4.13총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아내 심은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구·성동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 후보는 개표결과 38.4%(3만5867표) 지지율을 획득하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이날 심은하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1일 현역 5명의 공천 탈락과 3명이 공천을 확정을 발표했다. 친박계 강석훈 의원과 비박계 신성범·이한성·민병주·신의진 의원 등이 경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그동안 경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진박(진짜친박근혜)계는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김무성 대표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과 비박(비박근혜)계 소장파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입당한 진영 전 새누리당 의원을 서울 용산에 전략공천하는 것을 포함해 총 6명의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더민주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이지수 경제민주화·기업지배구조 전문가, 서울 용산은 진영 의원, 서울 은평갑은 박주민 변호사, 서울 동작갑은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서울 송파을은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전북 익산을은 한병도 전
국민의당은 18일 5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구에 정호준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서울 관악을에는 숙의선거인단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 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경기 안산·상록을에서는 김영환 의원의 단수공천 됐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 김재원 예비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