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2개사 중소상공인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회 유통 상생대회'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 우수기업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11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300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BAM 및 탄소중립 대응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12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수출기업의 탄소배출량 신고의무를 골자로 하는 EU CBAM는 1일 시범실시됐다. 2026년부터는 배
송출 수수료 부담과 TV 시청 인구 감소로 홈쇼핑 업계 전망은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지원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 종료 후 실적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홈앤쇼핑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194
11번가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기획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11번가는 2020년부터 매해 행사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조3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지원 협약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장기・저리 특별자금(7500억 원)', '사전구조조정 특별자금(1500억 원)', '설비투자 특별자금(4000억 원)'으
국민통합위 1호 대·중소기업 상생특위 ‘백일천하’…21일부로 종료권한 없고 대안 제시했지만 일회성…기존 연구와 차이점 없다는 지적도정책 반영은 미지수…“드라이브 걸어줄 권한 가진 상시 기구 절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결을 위해 출범했던 대·중소기업 상생특별위원회(상생특위)가 지난 21일 10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해체했다. 대기업과 중소기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중기 적합업종 선정대신 영역 분담대기업 화학적•중소기업 물리적 재활용 담당
탄소중립을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등 자원순환경제 달성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손을 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총연맹)과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대기업 6개 사, 한국석유화학협회(석화협)가 참여하는 '플라스
尹 지시 후 논의 방식부터 고심…"통합위 전체 차원 논의도 고민"'약자 보호' 尹 기조ㆍ'인간 존중' 金 주문 반영해 논의 방향 고심"이태원 모인 사상자 탓하는 비난이 나오지 않는 사회 분위기 중요"김한길 직접 밝힐 듯…연말연초 대중기 상생 방안 함께 발표 전망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통령 지시인 ‘이태원 참사 국민 위로’ 방안을 두고 고심
"대·중기 상생 이은 2번째 의제 장애인 이동권…방문석 주도"尹, 대선공약으로도 제시…인수위, 전장연 만나기도내년도 예산도 늘렸지만 전장연 요구 못 미쳐 농성 중방문석, 인터뷰·기고문 통해 장애인 보행로봇 필요성 강조尹 충암고 동문 인연 있어 정책 추진 힘 실릴 가능성 높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중소기업 상생에 이어 두 번째 의제로 ‘장애인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첫 회의를 열어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내달 중 가동된 뒤 100일 이내 결과물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회의를 열어 과제별로 한시적으로 특위를 설치하는 특위 운영계획을 세우고, 첫 특위로 대·중소기업 상생 특위를 설치키로 확정했
국내 대기업이나 해외 기업과 거래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ESG에 대응할 준비조차 되지 않은 기업에 태반인데 거래 기업들이 ESG 평가와 요구 수준을 점차 강화하고 있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기업 협력사 및 수출 중소기업 62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대응현황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속 가능한 해운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달 28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인사이동을 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 맞춤형 사업운영 조직 일원화 △사업전략 수립 및 지원기능 강화 △미래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력 확보 △ESG경영 내실화 및 외화관리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개편에서 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3일 열린 ‘제7차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의회’에서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강국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주성엔지니어링에서 열린 협의회에 참석한 권 장관은 올해 중기부가 추진 중인 소부장 지원계획을 점검하고 상생모델도 50개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제조물 책임ㆍ환경오염 피해 등에만 제한적 적용되는 입증책임 전환피해 주장 측이 입증하는 민사소송 원칙 위배…소송 남발 우려법사위 "민사소송 체계에 맞지 않은 점 고려해야"국민의힘 "與 법사위원들, 법조인으로서의 양심 재고 기대"중기업계 "불공정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원칙"…5년간 피해액 5400억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를 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프로토콜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상공회의소와 퀄컴이 홍보 부스를 마련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과 5세대(5G) 무선통신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전시
배가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적해운선사의 선적공간을 우선 제공하는 상생 협력이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국
중소기업중앙회는 전날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친 중소기업 의정활동을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회장은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간사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김교흥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드러난 한국의 취약한 대외 변동성을 해소하기 위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통한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에 나선다.
또한 ‘포스트 반도체’ 발굴을 위해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혁신 ‘유니콘 기업’이 더 많이 나오도록 예산ㆍ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또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동반성장몰'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재단과 신보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중앙회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동반성장몰 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성장몰이란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에 지급되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