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 대중화에 국내 최대 음원 P2P로 우뚝저작권법 침해 논란 시달리며 다운로드 서비스 중지멜론ㆍ지니 등 경쟁자에 밀리며 존재감 옅어져잦은 최대주주 변화로 사업 동력 상실하며 수익성 악화
소리바다가 연이은 감사의견 거절로 증시에서 퇴출됐다. '국내 최대 P2P(Peer to Peer,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어 파일을 공유하는 것
소리바다 사태가 법원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소리바다가 10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한 사내 이사 12명과 사외이사 7명 등 19명의 제이메이슨 측 경영진에 관해 법원이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2020카합22081)에서 소리바다 사내이사 한진
소리바다 최대주주 중부코퍼레이션이 10월 20일 열린 소리바다 임시주주총회의 의결권 산정에 반발해 법원에 제출한 증거조사 신청이 받아들여져 오는 4일 오후 3시 소리바다 본사에서 서증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결정(2020카키51751)에 따르면 소리바다 임시주주총회에 제출된 위임장, 철회서, 주주확인표, 참석장 등 관
소리바다 최대주주 중부코퍼레이션가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9 누드죤빌딩 902호에서 열린 소리바다 임시주주총회가 사측의 의도적인 최대주주 의결권 불법적 제한으로 파행된 것이라는 입장을 21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이 불법적으로 제한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결권은 중부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과 함께 직접 접수하려고 했던 주주 9명이 보유
코스닥 상장사인 소리바다 최대주주 중부코퍼레이션이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
중부코퍼레이션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남창동 169-2 삼선빌딩 405호 교육장에서 최대주주가 주최 주주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주간담회에서는 소리바다 현 경영진의 문제점 지적과 향후 회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2018
소리바다의 최대주주 중부코퍼레이션이 소리바다 현 경영진으로부터 제공받은 주주명부의 상세주소 미 기재로 의결권 위임 활동이 불가능해 임시주총 파행 등이 우려된다고 6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결정문(사건번호 :2020카합21814)을 통해 ‘소리바다는 주주명부를 열람 및 등사(사진 촬영 및 컴퓨터 저장장치로의 복
코스닥 상장사 소리바다의 전ㆍ현직 임원들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29일 중부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전ㆍ현직 경영진이 28일 주주들에 의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됐다.
피고발인 목록에는 소리바다 최대주주 제이메이슨 오재명 회장을 비롯해 사내이사 노 모씨, 조호견 현 소리바다 대표이사, 이사
소리바다가 올해 들어 유동부채를 줄이고 자본을 늘리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1분기 유동부채는 18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6.06% 감소했다. 기존 292억 원에서 100억 원 이상 줄어든 수치로, 대부분은 전환사채에서 비롯됐다.
지난해까지 소리바다에 186억 원의 전환사채가 물량으로 남아 있
소리바다의 최대주주인 중부코퍼레이션이 소리바다 주식 29만6811주를 추가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은 자기자금 및 차입금 등 약 81억 원으로 소리바다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205만3571(14.37%)주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중부코퍼레이션은 이번 장내 매수를 통해 29만 6000주의 지분을 추가
중부코퍼레이션이 유상증자를 통해 소리바다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은 소리바다가 진행하는 81억 원 규모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납입이 완료될 경우 중부코퍼레이션은 소리바다의 최대주주가 된다. 자금은 자기 자금과 차입금 등이다.
중부코퍼레이션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관계회사와 외부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