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에서 전력수급대응방안 점검…작년보다 6.7GW ↑ 106.4GW의 공급능력 확보발전소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 DR 등 7.6GW의 추가 예비자원도 준비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6일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위기상황까지 고려해 철저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날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전력거래소가 에너지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노동이사를 선임했다.
27일 전력거래소는 김양일 시장혁신처 차장을 초대 노동자대표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노동이사는 2007년 입사해 종합조정실, 전원계획처,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거쳐 시장혁신처에서 근무 중이다. 전력거래소 노동조합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 노동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
이번 주부터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오후 전남 나주에 있는 전력거래소 중앙 전력관제센터에 방문해 여름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7월 4주부터 8월 3주의 약 4주간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전력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
포스코에너지는 전력거래소에 LNG발전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LNG복합발전소에 있는 기술교육센터에서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직원 등 16명을 대상으로 ‘LNG복합발전의 이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LNG복합발전설비 운영 원리와 특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발전소 설비 이론뿐만 아니라
정부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발전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도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 24시간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7일 서울복합화력 발전소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발전소의 방역대응 현황과 전력공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발전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년 2월부터는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은 단속 대상이 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법 개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단속 등 인력 부족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26일 다음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본격적으로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8월 둘째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백 장관은 4일 우리나라의 전력수급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다음 주 대부분 기업이 조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력
전력거래소는 13일 나주 본사에서 조영탁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59년 생인 조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제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1월까지 한밭대 교수로 재직했다. 전력ㆍ에너지 전문가인 조 이사장은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부터 8차 계획까지 전문위원과 워킹그룹장으
전력거래소는 최근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8111만kW를 기록함에 따라 나주 본사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다음달 26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등에 대비할 방침이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대륜발전이 열병합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가동하며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륜발전은 지난 9일 자정부터 양주에 위치한 열병합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업운전은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오후 대륜발전 경영진이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전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UAE 출장을 급히 마무리하고 귀국, 국내 전력수급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후 UAE 원전 2호기 착공식 참석 이후 출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해 삼성동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찾았다. 위조부품 문제로 원전 3기가 정지됨에 따라 급격히 악화된 전력수급 상황과 유관기관간 대응체계를
전력거래소가 지난 10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과 발전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호남지역의 정전을 복구하는 ‘제24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급전훈련 시뮬레이터(DTS)를 이용, 수도권에 위치한 대용량 발전기 2기 정지와 765kV 2회선 동시고장으로 전국 전력계통이 정전되는 상황을 연출했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급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전국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전기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전력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수요관리를 위해 비상대책을 가동할 계획이지만 예비전력이 충분치 않아 전력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기존 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