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3일째를 맞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다양한 이들이 조문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는 15일 오전 11시경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국내 첫 대안 초등학교로 인가를 받은 지구촌국제학교 재학생들로 김해성 지구촌학교 이사장의 인솔 하에 조문했다.
직접 그린
가수 하춘화가 공연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한다는 훈훈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하춘화 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부산시 독거노인 나눔 콘서트 하춘화 리사이틀 50'의 수익금을 오는 12일 부산시청에 부산시 독거 노인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하춘화는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다문화가정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지난 1일 강북 청소년 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자사 수학 학습 교재 ‘쎈 수학’ 80권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5ㆍ6학년 40명은 수학교재 2권을 후원받게 됐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박인교 부서장은 “이번에 후원한 쎈 수학 교재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