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12일 대웅과 개발 중인 당뇨ㆍ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임상 1상과 제품 개발을, 대웅은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을 목표로 개발된다.
기존 임상시험 분석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제거를 위한 정책 발굴 등 ‘쓴소리’를 하기 위해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에서 산학연 전문가 13명을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전담기관으로 현재 지역특화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관의 비전인 ‘원더풀(wonderful) KIAT’ 실현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빼들었다.
정재훈 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협업형 사업과 현장 소통 채널 강화를 골자로 한 실천계획을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개방과 소통을 통한 협업이 현 정부 들어 적극적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6일 혁신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혁신생태계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혁신생태계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 발제와 의견 개진을 통해 혁신생태계 육성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대덕특구내에 있는 대덕테크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형 R&D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30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R&D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전 지식경제부 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이틀간 ‘지역산업 지원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업 지원기관간 정보교류 및 지역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6개 지역사업평가원,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지역산업 지원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부터 인력·교육지원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새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발전 공기업 중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한수원은 동반성장 총괄 조직을 처단위에서 사업단급으로 확대, 개편했다. 동반성장팀장도 실장급으로 높였고 기술직 부장도 추가 투입했
지역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 지역사업평가원이 공식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홍석우 장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지역사업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업평가원의 공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달부터 공식 출범하는 지역사업평가원은 광역경제권별 ‘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시·도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