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훈 양성애자
작곡가 '황상훈'이 과거 의무경찰 시절, 집단 자살사건을 도모한 범인을 잡았던 이력이 뉘늦게 알려져 화제다.
황상훈은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지난 2011년 7월, 집단자살로 피해자를 유인, 이들 네 명을 살해하려했던 용의자를 검거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살을 도모하는 다섯 사람이 모였으나 모임 주최자는 자살이 아닌 살해를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시각장애인 가수로 변신한다.
이희진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텐2(TEN2)’ 8회 ‘엘레지’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엘레지’편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집단살인사건 속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꾸며지며, 이희진은 사건이 일어난 라이브 카페에서 일하는 시각장애인 가수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