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뷰티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며 관련 시장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뷰티 소비재 박람회 ‘2024 이메이샹(仪美尚, Yi Beauty & Lifestyle Expo)’에 참가했으며, 같은 달 15일부터 19일 사이에
SK케미칼이 순환재활용 소재로 글로벌 화장품 용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SK케미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SINEC)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 유통업체,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세계 최대 규모의 순환재활용 원료 및 제품 공장을 보유한 SK케미칼이 글로벌 화장품 용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케미칼은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펜데믹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 코스맥스가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439억 원을 기록했다.
11일 코스맥스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 89% 늘어나면서 4304억 원, 261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국내외 법인의
대륙의 화장품 소비가 기지개를 켜면서 국내 화장품 수출액 성장세가 가파르다.
K뷰티 기업들이 수출국 다변화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여전히 대중국 수출 비중은 절반 수준으로 중국 내에서 화장품 소비 변화에 따라 국내 기업의 희비도 엇갈리는 상황이다. 중국의 화장품 소비 증가가 곧 K뷰티 성장의 밑거름이란 이야기다.
28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차이나뷰티의 상징 퍼펙트 다이어리의 모회사 '이센'과 손잡고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이센과 함께 조인트벤처사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자본금 2억 위안(한화 약 346억 원) 규모로 코스맥스가 51% 지분을 갖고 이센은
코스온은 지난 1일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과 생산기지 확보 및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코스온은 중국 뷰티타운에 약 1만1495평(3만8000㎡) 규모의 화장품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코스온은 7번째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입주했으며 향후 이곳에서 ODMㆍOEM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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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제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엑스포`(5월 4일~6일)에서 중국에서의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사업계획을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사업은 1000만개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의 생산 규모를 갖춘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