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문화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늘부터 4월 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가 지난 2년간 발굴한 초기창업기업 중 대표적으로 한식 다과를 판매하는 ‘연경당’,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
내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도약단계 지원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중기청은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5년차 기업이 유동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명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2015년 5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