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 받는 퍼스텍의 슈퍼보드 분임조는 ‘유도조종장치 PCB 자동납땜 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발표로 8년 연속 대통령상이라는 기록을 이어나갔다.
퍼스텍은 사내 35개의
군복무 기간 중 선후배 군장병들이 함께 예비 벤처 창업이 가능한 ‘이스라엘형’ 창업군(軍)이 추진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와 공군(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은 대전 공군본부에서 창의 인재 양성 및 지역내 창조경제 생태조성, ICT 기반 창조국방형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언급, “그 어떠한 외부의 방해에도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2015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얼마 전에 있었던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며 “그러나 양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설 연휴기간인 20일 중부전선을 지키는 전방군단과 예하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영문화 개선 현장을 둘러봤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한 장관은 경기도 포천 소재 한 예하부대에서 분대장부터 군단장까지 모이는 간담회를 갖고 “인권이 존중되는 군대가 21세기 선진정예강군의 기반”이라며 “창조국방을 통해 한국군을 선진화하려면 병영문화가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국방부와 공개 소프트웨어(SW)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과 박래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는 국방 ICT분야에 공개SW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해 외국 S
국방부가 레이저빔과 고주파·전자기파 무기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신무기체계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통일한국’에 맞는 국방기본정책과 군사력 건설, 국방외교 전략 등 통일한국의 국방 청사진도 마련할 방침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튼튼한 국방, 평화통일의 기본 토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0일 강원도 원주 공군기지에서 경공격기 FA-50의 전력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 국방부, 주한미군, 군 장병과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FA-50 비상출격 명령, 기동능력 및 공대지 공격 시범, 블랙이글 축하비행, 전력화 완료 보고, 창조국방의 나래 휘호
국방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 중 시장에서 제품화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여 민간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4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AT와 ADD간 업무협약은 국방 분야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민간으로 이전하
중견기업연합회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민·군 기술교류협력 및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견기업 대표단과의 오찬자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잘 연계해 민간에 이전이 가능한 고급 기술이 중견기업에 즉시 이전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
중견련과 AD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