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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춘추관장 육동인 발탁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54)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발탁했다. 춘추관장에는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민경욱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직한 후 20일째 공석이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했다. M
    2015-10-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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