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윤 모 사내 변호사의 월급이 아내 이 모 변호사가 청와대로 들어간 후 월급이 3배 올랐다.
12일 SBS 보도에 따르면 옵티머스 펀드 사기 혐의로 구속된 윤 변호사는 7월 20일 검찰에 출석해 아내인 이 변호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들어간 뒤 월급이 5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올랐다고
방송인 곽정은이 영국 출신 작가 겸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4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4살 연하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매체는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은
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한 김영철과 제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함께 탑승한 것에 대해 “독일 교민 간담회가 있었다. 대통령께서 직접 사회를 볼 수 없지 않냐. 그래서 가게 됐다”라고 설명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비서실이 손목시계 등 각종 기념품 및 명절선물 구입에 21억800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14일 대통령 비서실로부터 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013년 2월 이후부터 올 10월 말까지의 ‘청와대 기념품 및 명절선물 내역’을 받아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