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해외 진출 건설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과 설이 있지만, 해외에서 건설업을 통해 외화를 벌어온 것을 기준으로 최초를 따진다면 국내 최초의 해외 진출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1966년 1월 28일 미 해군시설처(OICC)에서 발주한 베트남의 라치기아 항만 항타 공사를 87만7000달러에 수주하고, 이 공사의 착수금 일부인 4만5
건설자재 및 강교 전문기업인 대림C&S가 코스피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다.
대림산업 관계사인 대림C&S는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림C&S의 상장예정주식수는 1273만1947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3500~2만7700원으로 공모밴드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의 복합 사장교인 청풍대교(사진)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청풍대교는 충주댐의 상류인 충주호에 건설된 왕복 2차선 규모의 사장교이다.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상에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와 물태리를 연결한다. 지방도 82호선의 교통량 증가해소와 과도한 처짐이 발생한 기존 청풍교의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서 지난 2005년 8월
충북 제천에 소재한 클럽ES(www.escondo.co.kr)가 회사보유분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청풍대교 주변에 유럽풍의 고급 별장형 콘도로 개발한 '클럽ES제천리조트 콘도'는 42만여㎡ 부지에 알프스 샬레풍(빌라형), 지중해풍(별장형), 스페인풍(固城형) 등 3종류의 양식으로 건축됐다. 객실은 전체 255실로 대부분 청풍호가 내려